‘새로운 옷 입은 익숙한 CCM’
유명 가수·피아노로 리메이크

이수영, 애즈원, 서영은, 심수봉, 유리상자 등 기독 연예인이 힘을 모아 CCM 리메이크앨범을 발표했다. 앨범 ‘블레싱 2009'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부르는 CCM 축복송이라는 특징을 내세운다.

이번 앨범은 두 장의 CD로 구성됐다. 이수영의 ‘우리', 유리상자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등 24곡이 수록됐다. 익숙한 아티스트들이 부르는 익숙한 CCM이라는 특징 때문에 비기독인을 위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쉐마뮤직/1만2000원>

 한국인이 사랑하는 CCM을 피아노 선율로 만날 수 있는 앨범이 발표됐다. 피아니스트 브레들리 헤드윅은 시리즈 앨범 ‘천사의 목소리’ 5집을 선보였다.

지난 2004년부터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천사의 피아노’ 시리즈 앨범은 브레들리가 편곡과 연주를 맡아왔다. 이번 앨범은 ‘주께 가오니’, ‘참 좋으신 주님’, ‘항상 진실케’ 등 한국 기독인들이 애창하는 복음성가와 찬송가 등 총 13곡이 수록됐다.

<라이트하우스/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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