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후원과 모금 새 활력 기대

김진만 장로(동안교회)가 지난 6월 22일 서울신대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지난 4월 학교법인 서울신학대학교 이사로 선임된 김 장로는 이날 전달식에서 “서울신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금 전달을 결정했다”며 “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건강한 하나님의 종을 배출하는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노세영 총장은 “발전기금을 주신 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린다” 며 “이사님의 귀한 기부가 우리 대학을 위한 기도와 후원이 더 증폭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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