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정기지방회

경북지방회는 지난 2월 14일 우보제일교회에서 제66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새 임원 선출과 항존위원회 및 각부 조직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대의원 86명의 출석으로 개회되어 임원회 보고, 각부 보고, 감사보고 등 각종 보고를 순조롭게 마치고 임원선거에 들어가 지방회장 정해운 목사(우보제일교회) 등 단독 입후보자 전원의 무투표 당선을 공포했다.

이날 경북지방회는 회무에서 감찰회, 항존위원회, 각 부서를 조직한 후 건의안 및 청원서를 처리하고 기타토의 시간에 지방회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경북지방회는 올해 해맑은교회, 주님의교회, 보배로운예수교회 등 3개 개척과 성전건축을 앞두고 지방회 교회확장위원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결의했으며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개척지원 방안을 연구, 보완할 것을 교회확장위원회에 일임했다.

지방회장/정해운 목사(우보제일), 부회장/이종래 목사(경주중부) 박상호 장로(안동), 서기/표재현 목사(동안동), 부서기/이일성 목사(유강), 회계/배석환 장로(포항), 부회계/김영록 장로(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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