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차용섭 장로 “어려울 때 가족처럼” 강조


관혼상제 행사 전문업체 (주)금강종합상조(대표이사 차용섭 장로)가 지난 12월 18일 서울 신촌에 건축한 새 사옥 금강빌딩 준공예배를 드렸다.
이날 준공예배는 신촌교회 이정익 원로목사와 박노훈 담임목사, 교역자와 장로부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정익 목사는 ‘샘 곁의 나무처럼’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금강상조는 앞으로 하나님이 인정하는 기업, 세상과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회사가 되길 바란다”며 “어떻게 하면 세상에 기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까 고민하고 한계를 넘는 기업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테이프 커팅식이 열려 금강빌딩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으며, 이후 식탁교제를 나누었다.

차용섭 장로는 “기독교세계관으로 운영하며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어려울 때 가족처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금강종합상조는 관혼상제 중심의 사업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가족주의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특히 장례행사 대행뿐만 아니라 웨딩부문과 크루즈 여행 등 레저부문, 종합 이벤트와 e-Biz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강빌딩은 신촌교회 바로 옆에 7층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건축됐으며, 2호선 신촌역(8번 출구)에서 500m 거리에 있다. 문의:1577-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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