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인성교육 앞장선 공로 인정

김동은 장로(만리현교회,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상임위원·사진)가 지난 7월 15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인성교육대상을 수상했다. 김동은 장로는 37년간 교사로 재직하며 학생들에게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충효예 실천교육을 해왔다.

퇴직 후에도 충효예 실천운동으로 인성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장로 외에도 전 서울대 법대 교수 이상면 원장(교육문화원), 국회의원 신학용, 가수 김태원 씨 등이 공동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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