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봉사단 ‘황금물결’ 통한 재능기부 공로

성결인 송병권 안수집사(서울제일교회·사진)가 재능기부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복지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기신문사에서 도내 사회복지 발전과 복지 증진 향상을 위해 제정한 2014경기복지대상 공무원 부문 공동 수상자로 선정된것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주사인 송병권 안수집사는 문화봉사단 황금물결·수원 트럼펫 해피 앙상블 등을 조직해 600여 회에 걸쳐 재활원과 노인요양시설에서 재능기부를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5일 오후 1시부터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