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석성 총장, 미국성결대학교 성결포럼 강연

유석성 총장(서울신대)은 지난 10월 13일 미주성결대학교에서 열린 제29차 성결포럼에서 ‘평화사상과 동아시아의 평화’를 주제로 발제했다.

유 총장은 기독교 평화주의자의 대표 신학자인 본 회퍼에 대해 강연하며 그의 평화사상이 동북아시아에 미친 영향을 설명했다. 그는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를 위해 ‘역사적 잘못을 바르게 인식하고 참회할 것’, ‘비폭력적 방법으로 평화를 실천할 것’, ‘기독교인의 책임적인 행위와 공동체성을 실현할 것’ 등을 제안했다.

유 총장은 전날인 12일에는 미주성결대학교 ATS가입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에서 설교했으며 미주지역에서 순회모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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