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대신 총회장 시무 사랑제일교회 부흥회도 인도

원팔연 목사(전 총회장, 바울교회)가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성회에 이어 보스턴한인연합회 초청 성회도 인도한다.

원 목사는 10월 24~26일 보스톤 성요한감리교회에서 열리는 보스톤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장영규 목사) 연합성회에서 주강사로 나선다. 원 목사는 지난 7월 8~10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기홍 목사) ‘한여름 성령집회-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는 주제의 집회를 인도했다.

한편 원팔연 목사는 지난 10월 5~8일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에서 부흥회를 인도했다. 전광훈 목사는 예장 대신 총회장으로 선출된 후 첫 부흥회에서 원 목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원 목사는 “교회는 반드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해 부흥 열기를 불어 넣었다.

또한 원 목사는 “초대교회처럼 불 같은 기도와 성령이 임해야 전도가 불같이 일어난다”면서 “전도해야 교회가 성장하고 교회가 성장해야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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