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26일 유성서 정책세미나 열기로

신학교육정책위원회(위원장 안용식 목사)는 지난 7월 31일 서울신대에서 항존위원회 조직 후 첫 회의를 열고 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신학교육정책위는 102년차부터 107년차까지 신학교육정책위의 활동을 보고를 받은 후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신학교육정책위는 회의에서 현안 파악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9월 25~26일 유성에서  정책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신학교육정책위는 또 전남특수교역자양성원 이사 및 감사 승인의 건, 부산교역자양성원 이사 및 감사 승인의 건을 모두 원안대로 받았다.

전남특수교역자양성원 이사로는 박문석 목사(분매교회), 박성준 목사(은혜교회), 김종필 목사(목포교회), 김성남 목사(바울교회), 정택 목사(대천교회), 박정근 장로(낙원교회), 주장배 장로(대기교회)가, 감사는 안윤식 목사(선도교회), 최광선 장로(자동교회)가 추천됐다.

부산교역자양성원 이사로는 교장 이혜철 목사(당, 제자교회), 정석진 목사(지석교회), 조경석 목사(희망의교회), 유승대 목사(포항교회), 이해군 장로(김해제일교회), 오순곤 장로(부산백합교회), 황종석 장로(옥동중앙교회)가, 감사는 나영호 목사(미래존교회), 안흥원 장로(활천교회)가 추천됐다.

신학교육정책위는 또 108년차 목회신학연구원 및 지방교역자양성원 보조금 지원의 건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은 최근 독일에서 세계적 명문 튀빙겐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 내용을 소개하며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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