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4회 감사키로, 8월 18일 시작

총회 감사전문위원회(위원장 박현식 목사)는 지난 7월 21일 총회본부에서 108년차 감사위 조직 후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감사위원들은 상견례하며 앞으로의 사역을 논의하고 현안을 점검했다. 또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감사 진행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제규정에 명시된대로 일반 감사를 연 4회 실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총회본부 내에 잦은 감사 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생긴다는 의견도 있지만 철저하고 효율적인 감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연 4회가 적절하다고 의견을 모은 것이다.

이번 회기 첫 감사는 오는 8월 18~22일 4국 1실을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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