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성로회(회장 이영환 장로)가 6·25전쟁 발발 64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17일 국립서울 현충원을 참배하고 나라와 교단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39명의 회원들은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지도위원 김동은 장로(안양중앙교회)의 안내에 따라  현충원을 참배했으며 이승만·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와 순교자 주기철 목사, 조만식 장로의 묘역,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열사들을 참배하며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현충원 참배 후에는 예배와 특별기도회를 열었으며 식사와 친교 후 간담회에서 국가 안보와 교단을 위한 기도회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말고 지속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이영환 장로와 김동은 장로가 회원들을 위한 선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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