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앙지방 권사회·여전도회 연합수련회

전북중앙지방회 권사회(회장 황선희 권사)와 여전도회(회장 서성자 집사)는 지난 6월 19일 전주교회에서 연합 수련회를 열었다. 권사회와 여전도회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만남 예수! 증거 예수!’를 주제로 열렸으며 김복철 목사(새전주교회)가 은혜와 도전의 말씀을 전했다.

김복철 목사는 ‘예수님을 만나셨습니까?’ 등을 주제로 세 차례 말씀을 전했으며 “예수님을 만난 분명한 체험과 고백을 갖고 영혼구원에 앞장서는 기독교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매 시간 애통한 마음으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등을 위해 부르짖으며 기도했다. 이 밖에 세월호 사고로 고통받은 이들을 위한 기도와 대한민국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기도회도 진행되었다.

한편 개회 예배는 여전도회장 서성자 집사의 사회로 권사회장 황선희 권사의 기도, 지방회장 이규상 목사의 설교,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 이의호 목사(행복한교회)의 축사, 전국권사회장 황순례 권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민동순 권사의 격려사, 박훈용 목사(전주교회 원로)의 축도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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