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성 목사, ‘웨슬리와 성결교회 지도자’ 특강

충북지방 목회자 부부 수양회가 지난 6월 16~17일 강원도 강원도 평창 켄싱턴풀로라호텔에서 열려 영성을 재충전하고 교역자 간 우의도 다졌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교역자 회장 김진복 목사가 기도했으며, 지방회장 이동명 목사가 ‘교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성결교회와 웨슬리 신학’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웨슬리언교회협의회 사무총장 양기성 목사(청주 뉴월드교회)가 ‘웨슬리와 성결교회지도자’ 라는 제목의 강의했다. 양 목사는 “성결교회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존 웨슬리의 지성과 영성과 덕성, 사회성을 본받을 수 있다면 세계를 교구 삼는 위대한 교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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