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교회서 진행, 아이비리그 탐방 초청도

서산교회(이기용 목사)는 지난 6월 1일 제7회 고어헤드 사랑콘서트를 개최했다.

고어헤드코리아 서산·당진지부(대표 이진수 목사)가 주관 한 이 콘서트는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고어헤드 사랑콘서트는 전 개그우먼 이현주 집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찬양사역자 서성은 집사,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아르트오페라단 단장 유채민, 신인 걸그룹 타픽(TOP.IC), 대전성심원 오케스트라 소리향기팀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연출했다.

고어헤드선교회는 국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 100만 명과 전 세계 100만 명의 고아와 결손가정의 아동들을 지원하는 단체이며, 미국에 본부를 두고 지도자대회와 명문 8개대학 아이비리그 탐방에 국내 아이들을 초청하여 큰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 콘서트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추첨을 통해 참석자 중 2명을 올해 하반기 미국 지도자대회와 아이비리그탐방에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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