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이단과 예배학 등 다뤄

목회신학연구원(원장 조관행 목사)이 오는 4월 21~23일 공개강연을 연다. 이날 공개강연은 현장 목회자들에게 집중강연으로 신학적 이론을 전수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이번 강연은 한국교회의 이단연구와 예배인도법, 성결훈련에 대한 저녁 집회 등으로 진행된다. 박문수 교수(서울신대)와 김철원 목사(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가 이단 관련 강연을 맡으며 김형락 교수(서울신대)가 예배와 예배인도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저녁에는 박명수 목사(서울신대)가 ‘한국교회 회개운동이 희망이다’를 주제로 저녁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단 강연은 교단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협찬하며 모든 수강신청자에게는 공개강의에서 사용된 강의자료집이 제공된다. 강의는 총 10차례, 회비는 목신원 재학생 2만 원, 일반 목회자는 3만 원이다.

문의:010-2415-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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