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팔연 목사(전 총회장, 바울교회)가 지난 4월 7일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에서 열린 제601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의 오전 집회를 인도했다. 이날 ‘초대교회와 성장비결’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원 목사는 “교회는 반드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해 뜨거운 전도 열기를 불어 넣었다.

원 목사는 “초대교회처럼 불 같은 기도와 성령이 임해야 전도가 불같이 일어난다”면서 “전도해야 교회가 성장하고 교회가 성장해야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난다”고 역설했다. 이날 소강석 목사는 “이렇게 열정적이며 교회론적으로 완벽하게 설교하는 목회자를 여태 만나지 못했다”며 “원 목사님의 설교에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전도축제에는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 박병선 안수집사(순천순동교회) 등이 강사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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