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에 숨은 복음의 진리

이경환 목사(새시대교회)가 ‘영원한 복음’을 출간했다. 영원한 복음은 요한계시록을 바탕으로 사도 요한이 바라본 마지막 시대, 7년 대 재난 등을 목회자는 물론이고 평신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영원한 복음’, ‘7년 대 재난’, ‘7년 대 재난에 대비한 조치’, ‘하나님이 세우시는 나라’, ‘그리스도인의 재림과 성도의 휴거’, ‘지상 천년왕국과 새 예루살렘’ 등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독교인들이 종말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고 대비해야 할 것인지를 쉽게 풀어내었다.

특히 평소 이해하기 어려운 요한계시록 특유의 비유(일곱머리 짐승, 두 뿔 달린 짐승 등)를 쉽게 설명하며 책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기독교인이 품어야 할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제시하며 태초부터 영원까지 이어지는 하나님의 꿈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 제시하고 있다.
<이경환/쿰란출판사/645쪽/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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