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복음 의의와 정신’ 주제

4월 14일 100주년 기념관서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소장 최인식 박사)는 오는 4월 14일 100주년기념관에서 개소식 및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는 성결운동과 사중복음 신학을 목회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계획된 곳으로 목회혁신과 신학혁신 프로젝트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 후에는 ‘사중복음의 의의와 정신’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도널드 데이턴 교수(전 웨슬리신학회장)가 ‘세계 기독교 전망에서 본 사중복음의 신학적 의의’를, 최인식 박사(서울신대)는 ‘사중복음의 정신과 21세기 신학혁신과 목회혁신’을 발제할 예정이다. 또 세미나 후에는 ‘사중복음 신학논총’ 창간호 출판기념회도 진행된다.

한편 글로벌사중복음연구소는 지난 3월 ‘오순절 성결운동 지도자 마틴 냅과 21세기 한국성결교회’ 세미나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갔으며 이후 세미나와 콘퍼런스, 윤리실천 운동 등으로 사중복음 정신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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