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부총회장 후보 성해표 장로 추천

부산동지방회는 지난 2월 11일 예동교회에서 제43회 정기지방회를 열고 교단 부총회장 후보로 성해표 장로(예동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이날 부산동지방회는 대의원 67명 중 56명의 참석으로 개회했으며 오는 5월 25일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2014 해운대성령대집회’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다.

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집회는 ‘어게인1907부산’ ‘어웨이크닝 2007’ ‘어웨이크닝 2008’ ‘어웨이크닝 2009’ 등을 잇는 대규모 집회로 부산과 울산, 경남의 모든 교회가 해운대에 모여 회개와 부흥,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게 된다. 통상회의에서는 전 회계 성해표 장로를 교단 부총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만장일치 결의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후보 전원의 무투표 당선이 공포됐으며 후보가 미등록된 부서기와 부회계는 현장에서 대의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출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지방회장/권병대 목사(법기), 부회장/백혜명 목사(부산진) 이익동 장로(예동), 서기/김용석 목사(영광), 부서기/서경덕 목사(기쁨의샘), 회계/하수근 장로(온천중앙), 부회계/전경범 장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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