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에 1억 원씩 약정액 모두 완납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한 애정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전국권사회(회장 이정민 권사)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이필남 권사)는 지난 2월 5일 서울신대를 방문해 각각 3400만 원과 3350만 원을 전달했다.

전국권사회는 2012년 100주년기념사업 후원금으로 약정액 1억 원을 모두 완납했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도 100주년기념사업후원금으로 1억 원을 약정, 총 3차례에 걸쳐 완납했다. 이들은 “교단 목회자를 길러내는 서울신대가 더욱 발전해 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끄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신대에서 지난해  말부터 진행하고 있는 ‘10만 원 선교비 운동’에는 지금까지   211개 교회가 참여해 총 1800여만 원을 보내온 것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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