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사단 방문해 위로와 격려

교단 군선교회(회장 박순영 목사)는 지난 1월 23일 장충단교회 목사, 장로 21명과 함께 17사단을 방문해 사랑의 온차 나누기 및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박순영 목사는 “군선교회가 늘 군복음화와 자식 같은 장병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속해서 기도와 정성으로 후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17사단 소장 송유진 사단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인들이 될 수 있도록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군선교회는 17사단교회를 방문해 교회 소개 및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본 교단 군종참모인 문효빈 목사는 국가 안보 현실과 장병들의 신앙전력화를 위해 성결교회가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기도회와 비디오 시청이 있은 후, 인천공항 경계임무를 수행는 3경비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해안경계 및 주요시설 방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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