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선교 진단·전략 모색

연세대 교목실 언더우드학원선교센터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 목요일 오전 11시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 101호에서 ‘학원선교의 좌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2014 학원선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존 학원선교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새 전략을 마련하고자 준비된다. 총 12개의 강의가 진행되며 1학기에는 학원선교의 좌표를 개관하고 2학기에는 학원선교의 전략을 전망하게 된다.

연세대 교목실장 정종훈 교수는 “학원선교는 군선교 못지않은 영적 황금어장”이라며 “오늘날 캠퍼스 상황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구체적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원선교 세미나에는 ‘학원선교의 기원’ ‘대학의 변천에 비추어 본 학원선교의 현황과 쟁점’ ‘교회의 변화에 비추어 본 학원선교의 현황과 쟁점’ ‘일반대학에서의 학원선교’ ‘기독교대학에서의 학원선교’ ‘선교단체와 학원선교’ ‘사회선교와 학원선교’ 등의 강의가 마련된다.

강사로는 박종현 교수(연세대 교회사), 김회권 교수(숭실대 기독교학과), 정종훈 교수, 김유준 교수(연세대 교목실 교회사), 김종호 목사(IVF 대표), 구교형 목사(전 성서한국 사무총장) 등이 나선다. 문의:02)2123-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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