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 사역 해선위 이관 안건 상정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정재우 목사)는 지난 1월 16일 임원회를 열고 차기 정기총회를 오는 5월 13일 송현교회에서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개선과 사업 확정, 작은교회 선교, 회원 확보 등의 안건이 주요하게 다뤄진다. 또 임원회는 이날 디아스포라 사역(교민교회 사역)을 해외선교위원회로 이관하는 안건을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국선위 임원회는 지난해 12월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에서 열린 복음 콘퍼런스 행사 보고를 받았으며, 오는 3월 4~14일 미국에서 열리는 미주 복음 콘퍼런스 일정을 논의하고 자세한 사항을 공동 주최측인 총회 선교부장과 국내선교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미주 총회 작은교회 지원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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