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천지역 신년기도회

인천·부천지역협회의회(회장 장자옥 목사)는 지난 1월 20일 신성교회에서 2014년도 인천·부천지역 신년 조찬기도회를 열고 지역 복음화와 교단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수석부회장 신상범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신년 기도회는 부회장 윤완혁 장로의 기도, 장자옥 목사의 환영사, 신성교회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신웅 목사는 ‘오직 예수’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 지도자로서 우리가 전해야 할 것은 오직 복음”이라고 강조하며 “예수 십자가와 고난을 통한 영광스러운 복음을 전하는 데 전력하는 한 해를 보내자”고 말했다.

합심기도의 시간에는 인천동, 인천서, 인천남, 인천중앙, 부천, 경인지방회장들이 ‘나라와 민족(유제흥 목사)’, ‘교단을 위하여(김준식 목사)’, ‘인천부천지역 복음화(김도석 목사)와 성결교회를 위하여(안흥락 목사)’, ‘해외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하여(심재섭 목사)’, ‘서울신학대학교를 위하여(정순근 목사)’ 기도했다.

이어 부회장 서은배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 모두 뜨겁게 통성기도를 드렸으며 임형재 목사(도원교회 원로)의 축도로 조찬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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