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는 지난 18일 강남경찰서(서장 김기출 총경)에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이날 윤성원 목사와 전도폭발팀 등은 관내 경찰들과 함께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며 함께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윤성원 목사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목의 성탄 설교에서 “예수님의 탄생은 어두움을 몰아내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었다”면서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 예수님의 생명의 빛을 비추는 성탄이 돼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중창단은 ‘별빛 속에 빛나는 주님’이라는 찬양으로 찬양하며 성탄의 기쁨을 노래했다. 또 삼성제일교회는 일선 경찰들을 위로하고 선물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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