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뮤지컬 ‘요셉’ 무대 올려

대전 삼성교회(신청 목사)는 오는 12월 22일 저녁 7시에 대성전에서 뮤지컬 ‘요셉’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삼성교회 성도들이 직접 연출과 출연을 맡아 준비했다. 유성숙 집사(목원대 강사)가 음악감독을 맡아 이끌었고, 성도들은 3개월 여 동안 열심히 연습했다. 

‘하나님의 사람' 시리즈의 첫 번째인 뮤지컬 ‘요셉'은 성경의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뮤지컬로 보여준다. 특히 이번에 삼성교회에서 공연되는 작품은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웃고 즐길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구성했다. 성도들이 직접 코믹한 연기는 물론, 신나는 춤과 노래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재즈, 록, 샹송,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아우르며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온가족은 물론, 새신자들도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적이다.

삼성교회 어린이부터 장년까지 50여명의 성도들이 출연진으로 참여하며, 삼성교회 5인조 밴드가 웅장한 연주로 감동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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