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사용 편리해

본 교단 재정 관리를 위해 ‘(주)다농정보시스템’의 회계관리 프로그램이 계속 사용된다.

본 교단은 2년 전 총회 재정비리 사건과 관련해 추가 재정비리를 방지하고자 ‘다농’의 회계 프로그램을 대신해 ‘더존아이큐브’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그러나 ‘더존’ 프로그램을 계속 사용하려면 추가로 막대한 재정이 필요하고 후원정보에 계정과목에서 세목 입력 불가, 총회비·행정비·경조사비 등 자동산출 불가, 교회별·지방회별 총회비 현황 불가, 출판부문 주문 내역 및 입금 내역 자동연결 어려움 등의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임원회는 ‘더존’ 프로그램의 유지보수기간도 만료됨에 따라 총회본부에 맞도록 구성되어 있고 유지·보수 비용만으로 운용할 수 있어 재정부담이 적은 (주)다농의 프로그램을 재사용키로 한 것이다.

‘다농’ 프로그램은 △엑셀파일로 연동가능하고 △교역자·지방회·교회 등의 별도 구분 등록이  가능하며 △교회별·항목별 입금 내역 및 영수증 출력 △해외선교 후원금에서 선교사별 또는 전체 자동 산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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