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기 전 총무 등 지원

순교자문준경기념사업회 운영위원회는(위원장 한태수 목사)는 지난 11월 28일 총회본부에서 순교기념관 관장 후보 면접 및 투표를 진행했다.

이날 면접에는 전 총무 송윤기 목사 등 총 세 명이 최종 후보로 올랐으며 각자 순교기념관 발전을 위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개인 면접 후 곧바로 진행된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한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관장 선출은 무산되었다. 운영위원회는 차기 회의에서 관장 선출을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지난 11월 20일까지 기념관 관장 선출을 위해 서류를 접수했다. 총 5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최종 3명의 후보를 선발해 이날 면접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