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린더 사업 등 논의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성해표 장로)는 지난 11월 26일 총회본부에서 실무임원회를 열고 캘린더 사업 등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남전련은 지난 제13회 전국대회에 대한 총무 박학용 장로의 경과보고 후 회계 박춘환 장로의 결산보고를 받았으며 임원회비 및 지련 분담금 납부와 관련해 임원들이 각 지역을 분담해 독려키로 했다.

캘린더 사업은 예년에 비해 주문신청이 다소 감소했음을 보고 받아 실무임원들이 목표치 달성을 위해 각 지역에서 개 교회의 동참을 요청키로 했다.      

이어 남전련은 전 회장 이원호 장로로부터 방글라데시 선교센터 건축에 대한 상황보고를 받고 내년 1월 현지 건축 현장을 방문하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남전련은 6일 서울 신촌지역 유학생 선교를 위한 포럼 준비를 논의하고 임원회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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