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전도사, 지역복음화 다짐

서울중앙지방 시온성교회(김명숙 전도사)가 지난 11월 9일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시온성교회는 지난 5월부터 교회가 위치한 서울 강북구 삼양로에서 예배를 드려왔으며 이번에 창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사역에 나섰다.

이날 예배에서 설교한 지방회 부회장 조기호 목사는 “시작이 미약하더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큰 부흥과 성장의 열매를 거둘 수 있다”며 “시온성교회가 전도와 제자화 사역에 힘써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어 축하의 시간이 진행됐다. 

김명숙 전도사는 “주님의 역사하심으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하고자 한다”며 “예배의 회복과 사랑의 실천을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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