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래 총회장 목회세미나도 진행

남가주성결교회 교역자회(회장 신현철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말씀새로운교회(김회창 목사)에서 열린 정기모임에서 특별 세미나를 열고, 모임 후에는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역자회 정기모임에서는 홀리할렐루야성회 인도차 LA를 방문한 본 교단 총회장 조일래 목사가 ‘부흥운동과 목회자의 자기희생’을 주제로 말씀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일래 목사는 한국의 2.3.4 부흥운동을 소개한 후 “한국이나 미국이나 교회 부흥을 위해서는 목회자의 자기희생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미국에서는 미주의 환경에 맞는 목회자 갱신운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날 모임은 패밀리케어미니스트리(Family Care Ministry)의 실무자들과 함께 미국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오바마 케어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유니온메디컬그룹(Union Medical Group) 의료진이 방문해 목회자들의 건강검진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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