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우창준 목사, 수석부회장 문교수 목사 선출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신학박사 동문회는 지난 10월 8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우창준 목사(연희교회)를 선출했다.

신학전문대학원 출신 신학박사들은 동문 간의 학술 및 목회 교류와 친목을 위해 ‘박사 동문회’를 만들어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모임을 열고 있다. 이번 가을 모임은 본죽 대표인 최복이 집사 초청 강연과 정기 총회,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1기 우창준 목사가 새 회장에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에 1기 문교수 목사(묵동교회)가 선임됐다. 지금까지 서울신대 신학전문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은 동문은 약 40명이다. 학술제에서는 최복이 집사가 ‘성경적 기업가치 경영과 하나님의 선교’에 대해 강의했다.

최 집사는 “본죽의 15개 메뉴는 하나님의 주신 영감에 의해 만들어진 하나님의 작품이다”며 본죽 창업과 놀라운 성장과정에 대해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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