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사장탁수명 장로 이임식도 함께 열려

예성 성결신문 6대 사장으로 장선일 장로(사진)가 취임했다.

▲ 예성 성결신문 사장전성일 장로(창신교회)

예성 교단지인 성결신문사 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는 지난 9월 30일 예성 총회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2년간 성결신문 사장을 맡아왔던 탁수명 장로(등촌제일교회)가 이임하고, 신임 사장으로 장선일 장로(창신교회)가 취임했다.

이날 예배는 예성 전 총회장 등 교단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본지 사장 이상호 장로도 축사 순서를 맡아 전임 사장의 수고를 기리고, 신임 사장 취임을 축하했다. 

예배는 총회 부총회장 이종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부총회장 이철구 장로의 기도, 총회장 나세웅 목사의 기도, 전 총회장 이철용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으며, 이어 탁수명 장로와 장선일 장로가 이취임식을 갖고 교단 언론의 리더십을 교체했다. 

6대 사장으로 취임한 장선일 장로는 예성 성청전국연합회 부회장,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임원, 평신도단체협의회 협동총무, 서울북지방회 임원, 남전련 카렌다사업본부위원, 은급재단 감사, 장로회전국연합회 부총무, 총회 선거관리위원 및 사회복지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교단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왔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