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문교회 장로 ··· "방송사 발전에 힘쓸 것" 다짐

▲ CTS청주방송 지사장 김재유 장로(청주서문교회)

CTS청주방송 신임 지사장으로 김재유 장로(청주 서문교회·사진)가 취임했다.

CTS청주방송은 지난 9월 29일 지사장 김재유 장로 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더 큰 발전을 이루는 방송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인사했다.

CTS청주방송 김재유 신임지사장은 취임사에서 “CTS청주방송이 발전하고 도약해야 할 중요한 때에 막중한 책임을 맡아 두렵고 떨리지만 여러분들의 기도에 힘입어 기쁜 마음으로 방송 사역을 감당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김 지사장은“청주에 새롭게 영적인 각성이 일어는데 CTS청주방송이 역할을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도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TS청주방송 2대 지사장으로 취임한 김재유 장로는 LG컴퓨터랜드 대표, (주)충남일보 대표이사, 한국시사저널 부사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쳐왔으며, 서문교회 경조, 경로, 구제위원장를 비롯해 충북청부기독교단체협의회, 본 교단 청주지방 남전도회연합회장, 충청지역 남전도회연합회장 등을 맡아 교단 안팎에서 활동을 벌여왔다. .

한편, 이날 취임예배는 CTS청주방송 운영이사장 박대훈 목사(서문교회)의 사회와 충주운영이사장 김흥기 목사의 기도, CTS남성중창단의 찬양, 운영이사 장석연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  CTS청주방송 사역소개,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의 환영사 및 임명장 수여, 청주지역 기독교연합회장 이건희 목사의 격려사, 충청북도 이기용 교육감과 한국교원대학교 권재술 전 총장의 축사, CTS청주방송 본부장 정삼수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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