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 대사교회 김진용 장로

부산 강서지역 기독실업인들의 연합과 지역사회 봉사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발족한 ‘강서기독연합인회’가 지난 9월 9일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김진용 장로(대사교회)를 선출했다. 

본 교단 대사교회(권세광 목사)에서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는 부산 강서구 지역 40여개 교회의 기독실업인과 평신도 4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지를 모았다.

초대회장 김진용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과 함께 강서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며 지역사회를 섬기고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창립총회 전 예배에서 “바나바 때문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대사교회 권세광 목사는 초대교회의 바나바와 같이 지역사회에서 신뢰를 얻고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을 전하는 복된 연합회가 되도록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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