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치료제 ‘아토순’효능 인정 받아

평강한의원(원장 이환용 장로)이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을 수상했다.

평강한의원은 지난 5월 3일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아토피 한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머니투데이 등이 주최한 이 시상식에서 평강한의원은 최근 개발한 아토피 치료제 ‘아토순’이 전문가 및 네티즌 조사, 병원 모니터링 합계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한방부문 대상을 받은 것이다.

이환용 원장은 “아토피 치료 부문에서 국제적으로 한방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앞으로 아토피 한방 치료제 아토순을 더욱 더 발전시키고 화장품으로 만들어 아토피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인구 20%의 환자들을 위해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으로 알고 치료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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