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회기 사업·예산안 등 논의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성해표 장로)는 지난 5월 14일 총회본부에서 제1차 실무임원회를 갖고 제47회기 사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남전련은 역점과제, 정기총회 회의록, 사업·예산안, 고문과 지도위원, 각부조직 및 협동총무 등을 논의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했다. 또 남전련 임원을 중심으로 47회기 교단 캘린더 실무조직을 구성하고 목표인 15만부 이상 판매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남전련은 또 오는 6월 4일 대전 유진호텔에서 1차 임원회를 열고 사업보고 및 안건을 심의한다. 또 6월 19∼21일 일본 대마도에서 전 회장 및 실무임원을 대상으로 성지회 수련회를 갖고 영성함양 및 친목을 다질 계획이다.       

한편 남전련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말씀묵상과 기도의 생활화, 전도, 건국대 글로벌비전센터의 사역 활성화, 방글라데시 선교센터의 완공, 유학생을 위한 글로벌비전센터 2호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축 중인 방글라데시 선교센터는 오는 9월 봉헌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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