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교회 출전·횡성교회 우승

강원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심윤보 장로)는 지난 4월 27일 횡성체육공원 족구장에서 제4회 족구대회를 갖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강원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심윤보 장로)는 지난 4월 27일 횡성체육공원 족구장에서 제4회 족구대회를 갖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청년부 경기에는 교역자 팀을 비롯해 14개 교회에 출전했으며, 장년부에는 8개 교회가 참여했다. 출전팀은 각 조별로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로 최종 승부를 가렸다. 

치열한 승부보다는 돈독한 우의를 다진 경기에서는 횡성교회가 청년부, 장년부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며, 원주중앙교회와 소양교회가 각각 준우승 했다. 경기 후 참석자들은 복음전파에 대한 의지도 다졌다.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부회장 함선호 장로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조병재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강철구 목사의 설교, 중부지역남전도연합회장 김태건 장로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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