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교회 출전·횡성교회 우승
청년부 경기에는 교역자 팀을 비롯해 14개 교회에 출전했으며, 장년부에는 8개 교회가 참여했다. 출전팀은 각 조별로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로 최종 승부를 가렸다.
치열한 승부보다는 돈독한 우의를 다진 경기에서는 횡성교회가 청년부, 장년부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으며, 원주중앙교회와 소양교회가 각각 준우승 했다. 경기 후 참석자들은 복음전파에 대한 의지도 다졌다.
경기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부회장 함선호 장로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조병재 목사의 기도, 지방회장 강철구 목사의 설교, 중부지역남전도연합회장 김태건 장로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황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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