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은퇴목사 ‘원로회’ 식사대접 등 섬겨

 

충서중앙지방 두곡제일교회(한기형 목사)는 지난 3월 19일 ‘충청지역 원로회’ 위로회를 갖고 원로목사들을 정성껏 섬겼다.

올해로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두곡제일교회가 섬기고 나누는 교회비전을 이룬다는 차원에서 처음 은퇴교역자 위로회를 마련한 것으로, 한기형 목사와 성도들은 식사와 선물을 전달하는 등 은퇴 목사부부들을 정성껏 대접했다. 

충청지역 원로회(회장 최대원 목사)는 충청지역에서 목회하다가 은퇴한 목사 부부모임으로 이전에도 계속 모임을 가져왔으나, 최근 체계를 세워 정례모임으로 새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두곡제일교회에서 열린 원로회 모임에는 26명이 참석했으며, 예배 후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두곡제일교회는 지난해 한기형 목사가 담임으로 부임한 이후 적극적인 전도활동으로 주일 평균 120여명이 예배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올해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해외지교회 개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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