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전도로 작은교회 성장 도와

서울중앙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승제 장로)는 지난 3월 24일 일산 행복한교회(이상의목사)에서 신앙전도대회를 갖고 영혼구원의 사명을 다짐했다.

연합회 회원 52명이 참여한 이번 신앙전도대회는 남전도회 회원들이 지방회 내 작은교회를 찾아 지역전도에 동참하고 함께 예배를 드림으로 작은교회의 성장을 돕는 사역이다.

이날 회원들은 전도 모범자 유충규 장로(신길교회)의 전도 간증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하고 하나님이 기뻐하기는 일인가를 배운 후 뜨거운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회원들은 4개조로 나뉘어 축호전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행복한교회를 소개하며 믿음생활로 이어지도록 했다.

전도활동 후에는 지역주민들을 교회로 초대해 이승제 장로의 사회로 예배를 드렸으며 예배는 전 회장 이정박 장로의 기도, 이상의 목사의 말씀과 축도, 총무 조헌표 장로의 광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상의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그 분을 믿음으로 진정한 삶의 의미와 존재 목적을 알게 됨을 강조했다.

이날 신앙전도대회를 마친 이승제 장로는 “남전도회 본연의 사업인 영혼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해 부흥의 새 역사가 서울중앙지방에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