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이주청 장로 선출

호남지역 남전도회협의회는 지난 3월 16일 신안 방축리교회에서 제26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이주청 장로(방축리교회·사진)를 선임했다.

이날 이주청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유재옥 장로(해남내사교회)의 기도, 고영달 목사(방축리교회)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으며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이원호 장로와 전 부총회장 김원태 장로가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이어진 정기총회는 회순통과, 사업보고, 회계보고, 감사보고 등 각종 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임원선거에서는 새 회장에 이주청 장로를 선출하는 등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또한 회원들은 호남지역 남전도회협의회 순회예배와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세미나 참석 등을 통해 조직강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회장/이주청 장로(방축리), 부회장/최광선 장로(지도자동) 최순범 장로(인후동) 장행진 장로(북교동) 이윤규 장로(영암도포) 이석복 장로(새롬) 김용운 장로(순천연향), 총무/정학기 집사(지구촌), 서기/정규현 장로(남전주), 부서기/김종일 장로(비금영광), 회계/박대수 집사(대초리), 부회계/이길산 장로(새롬), 감사/윤상기 장로(해남내사) 홍성식 장로(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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