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정상화 위해 한마음 기도도

 

신임회장 강환식 장로

충청지역 9개 지방회 내 11개 장로회 연합기구인 충청지역장로협의회가 정기총회를 갖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충청지역 장로회는 지난 3월 5일 대전 백운교회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강환식 장로(백운교회,사진)를 선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강환식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백태현 장로의 기도, 류정호 목사(백운교회)의 설교, 김갑수 장로의 전국장로회장 박태병 장로 축사 대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류정호 목사는 ‘내 사랑하는 자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장로님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다”면서 “온전히 하나님만 바라보며 복종하고, 섬김으로 수고하는 장로님들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참석자들은 어지러운 교단의 정상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예배를 마쳤다.

이후 정기총회가 열려 강환식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선임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오는 4월 26일 덕산 리솜리조트에서 부부수련회를, 10월 경 충청지역남전도회협의회와 친목등반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다음은 임원명단.
회장/강환식(백운), 부회장/임평재(서산) 이완희(정림) 송인환(꿈이있는), 총무/황성진(홍성), 부총무/곽웅기(온양), 서기/강성구(부여남부), 부서기/이시하(전의), 회계/김재유(청주 서문), 부회계/정재익(동대전), 감사/서정원(법동) 성병석(상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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