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회장 문광호 목사 선임

서울강남지방회는 지난 2월 19일 한우리교회에서 제68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신임지방회장에 문광호 목사(평강교회)를 선임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지방회는 문광호 목사의 사회와 정진우 장로의 기도, 손경호 목사의 설교와 백장흠 원로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대의원 157명 중 1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가 이어졌다. 임원회 및 감찰 보고 등에 이어 진행된 임원선거는 모든 임원이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문광호 목사 등이 임원으로 선임되었다.

이날 지방회는 일부 교회의 이동을 담은 감찰구역 조정안을 근거로 감찰회를 새로 조직하였으며 전도사 시취 9건, 목사안수 청원 3건, 장로장립 및 취임 승인 3개 교회 8건, 원로장로 추대 청원 2건 등을 허락했다.

지방회에서는 대의원 선출방법을 오후 각부 조직 전 투표를 진행키로 한 총대선출방법위원회 연구 결과에 근거해 세례교인 1만915명을 토대로   목사, 장로 각각 14명의 대의원을 선출, 파송했다.

다음은 임원 명단.
지방회장/문광호 목사(평강), 부회장/김현왕 목사(새기쁨) 하영훈 장로(한우리), 서기/장종구 목사(명동), 부서기/김태호 목사(예수촌), 회계/유천석 장로(광석), 부회계/신건영 장로(삼성제일).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