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유명 강사초청 청년 영성훈련
18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열려

 

신촌교회(이정익 목사)가 사순절을 맞아 청년들을 위한 집중 영성훈련과 분야별로 직업적 비전을 세우도록 돕는 특별한 청년 새벽기도회를 시작됐다.

 

신촌교회 청년부(담당 신건 목사)는 2월 18일부터 28일(목)까지 열흘간 매일 아침 6시 아천홀에서 ‘SPRING LIFE 청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3년째 열리는 신촌교회 청년 특새는 성숙하고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10가지 핵심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와 말씀을 듣고 기도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특히 신촌교회 청년 특새는 매년 30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큰 호응 속을 받고 있으며, 각 분야별로 유명강사들을 초빙해 간증과 강연을 통한 비전세우기와 영적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특새에는 이기복 교수(한동대), 박병은 실장(한사랑기독상담), 이경수 대표(오투스페이스), 권오문 총장(몽골 국제대학교), 주대준 교수(카이스트 대외부총장), 임은미 선교사(케냐), 박현우 대표(디지털에이전시), 정주호 대표(스타트레인), 미스코리아 이성혜, 신이철 대표(갤트로닉스 코리아) 등이 강연한다.

문의:02)3142-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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