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원들 따뜻한 사랑 전해

인천 주안교회(진영학 목사) 총여전도회 회원들이 본 교단 은퇴 여교역자들의 집 ‘성락원’을 방문해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주안교회 진영학 목사와 총여전도회 회원들은 지난 1월 29일 대전 성락원을 방문해 함께 예배하고 다과를 나누며 노(老) 여전도사들과 교제를 나눴다.

주안교회 총여전도회는 매년 연초에 성락원을 방문해 오고 있다.  총여전도회는 매년 성락원 지원 예산을 세워 후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진영학 목사와 여전도회원 20여명이 동행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진영학 목사는 예배 설교에서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고 기도하며 부름받는 그날까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항상 건강하고 밝게 생활하며 기쁨이 넘치시기를 바란다”고 은퇴 여교역자들에게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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