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목회패러다임’ 주제 ··· 허상봉 목사 강연

동대전교회(허상봉 목사)는 지난 2월 14일 대전극동방송 공개홀에서  ‘21세기 목회패러다임’ 세미나를 열었다. 대전극동방송이 주최하고 동대전교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대전지역 목회자를 대상으로 허상봉 목사가 3차례 연속 강연을 진행했다.

허상봉 목사는 1부 ‘당신은 교회에 만족을 주는 목회자입니까?’, 2부 ‘당신은 어떤 유형의 목회자입니까?’,  3부 ‘당신은 어떠한 목회자 되기를 원하십니까?’ 라는 주제로 강의했으며, 허 목사는 “21세기에 교회가 필요로 하는 목회자는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목자, 곤경에 처한 성도를 사랑으로 돌보는 목자, 가시적이고 외형적인 사역의 목표보다는 내면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성실한 목자”임을 강조했다.

한편, 동대전교회는 지난 2월 13일부터 40일 사순절기도회를 시작했으며, 특히 교역자와 장로, 권사 100여명은 매일 국가의 안전과 번영, 한국교회, 해외선교사들을 위해 1시간 넘게 쉼없는 통성기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말, 본 교단 총회 교육위원회 주관 열렸던 세미나를 동대전교회에서 대전지역교회를 위하여 초교파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대전지역 내의 요청에 따라 열렸으며, 특히 여성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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