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장로·명예권사 추대예식도 진행

충서중앙지방 별리교회가 지난 2월 1일 강종진 담임목사 취임 및 명예장로·명예권사 추대식을 갖고 새 부흥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치리목사 최상문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류창수 장로의 기도, 서기 이상철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주섭 목사의 설교, 강순조 목사(예산중부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주섭 목사는 설교에서 “별리교회 성도들의 수고를 통해 이 지역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임목사 취임예식에서 강종진 목사는 엄숙히 서약한 후 치리권을 부여받았다. 이어 열린 추대 예식에서는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이홍구 백길현 이규식 장로가 명예장로로, 임영수 조점순 강복규 윤옥희 이종분 황한순 장성순 김진옥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서윤동 목사(예산서부교회)와 신용철 목사(새롬교회 원로)가 권면을, 이세영 목사(삽교교회)가 축사를 전했으며 찬양사역자 장금복 목사가 축가를 불렀다.

강종진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대학원(Th.M)을 졸업했으며 광주중앙교회, 군산중동교회, 새롬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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