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최명현 장로 선출

서울북지방장로회는 지난 1월 20일 서울 성암중앙교회(최일만 목사)에서 제60회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최명현 장로(성암중앙교회·사진)를 선출했다.

신임회장 최명현 장로는 “서울북지방회와 산하 교회, 교단의 부흥과 선교사업을 위해 물질과 기도로 돕고 섬기는 장로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북지방장로회는 60회기 사업으로 순회예배, 교단 평신도집회 협력, 미자립교회 지원, 장학 및 구제사업 확대 등을 세웠다. 총회 전 예배는 최명현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최민익 장로의 기도, 최일만 목사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회장/최명현(성암중앙), 부회장/유장준(예원) 지성호(수유리), 총무/정명룡(은혜), 부총무/정재윤(호원), 서기/임성열(길음), 부서기/서진기(성암중앙), 회계/김효원(민락온누리), 부회계/김남일(예원), 감사/라동하(혜화) 문성관(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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