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 남전련, 우종일 장로 회장 선출

서울남지방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월 13일 청파교회에서 제51회기 정기 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에 우종일 장로(청파교회·사진)를 선임했다.

이날 서울남 남전련은 친교보다는 남전도회 본연의 임무인 전도와 선교사업에 우선하기로 결의했다. 지방회 내 작은교회 방문 기도회 및 지원, 군부대 방문, 지련 임역원 세미나, 전도상 시상 등 전도사업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밖에 이날 총회에서는 조봉근 안수집사(신일교회)가 작년에 이어 또 전도상을 수상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박윤규 목사의 설교, 남전도회전국연합회 부회장 이원호 장로의 격려사, 성찬용 목사(청파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회장/우종일 장로(청파), 부회장/홍석렬 장로(신덕) 안옥락 안수집사(강변) 구창우 장로(서울수정) 차재운 장로(영등포) 신부호 장로(후암백합) 장규택 장로(신일), 총무/유연철 장로(연희), 서기/청기봉 장로(광성), 부서기/강호천 안수집사(상도), 회계/김재홍 안수집사(동덕), 부회계/조충국 장로(수정), 감사/홍승관 장로(만리현) 선현거 집사(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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