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직할지방회

 

제주직할지방회(지방회장 최창환 목사)는 지난 1월 9일 제주칼호텔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교단의 발전과 제주복음화를 기원했다. 이날 신년감사예배는 제주지방 교역자 부부와 장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회 부회장 고민호 목사의 사회와 지방회 부회장 김재익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최창환 목사의 설교에 이어 특별기도회, 남수은 목사의 축도(제주제일교회), 신년 하례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주지방 목사와 장로들은 하나님 앞에서 뜻을 정한 다니엘 처럼 믿음의 경주를 다하고자 결단했다. 또한 교단과 제주지방의 부흥, 제주복음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서울동지방(지방회장 이택규 목사)이 지난 1월 7일 천호동교회에서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신년하례회 및 특별 기도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회장 이창만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손범식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택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택규 목사는 “여러 가지 장애물이 많이 있지만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이러한 어려움과 장애물이 평지로 열리는 승리하는 삶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찰장 여성삼, 최중헌, 강신관, 조봉조, 이경환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통일 위하여’, ‘한국교회를 위하여’, ‘교단과 제68회 지방회를 위하여’, ‘교직자 성수 연수를 위하여’, ‘동지방 지교회와 천호동교회를 위하여’ 특별기도했으며, 안창건 목사(천호동교회 원로)의 축도 후 참석자들은 서로 신년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교제를 나눴다.

서울강동지방회(지방회장 이기응 목사)는 지난 1월 10일 서울제일교회에서 교직자 신년하례예배를 개최했다. 지방회 부회장 신일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회장 이우천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기응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장로회 부회장 김명용 장로, 권사회장 박선희 권사, 여전도회장 김순년 권사, 남전도회장 송득혜 장로, 교역자회장 정상배 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헌신과 결단’, ‘교단의 성결성 회복’, ‘지방회와 지방회 교회’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정성진 목사(열방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에는 행운권 추첨과 식사로 교제를 나눴다.  

 

서울강동지방회

 

경기동지방회(지방회장 주상운 목사)가 지난 1월 3일 시온성교회에서 2013년 교역자, 장로 신년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는 지방회 부회장 홍지흠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이광섭 장로의 기도, 시온성교회 교역자 중창단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주상운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함께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성결교단을 위해’, ‘경기동지방회와 지 교회들을 위해’, ‘새해 헌신과 결단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했으며, 임홍수 목사(시온성교회)의 축도로 행사를 마쳤다. 행사 후 시온성교회가 제공한 식사를 나눴고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경기중앙지방회(지방회장 김덕균 목사)는 지난 1월 3일 신천교회에서 2013년 신년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는 부회장 임인호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안효준 장로의 기도, 사모회의 특별찬양, 지방회장 김덕균 목사의 인사, 총회장 박현모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감찰장 고영곤, 정준택, 조화운, 노세관 목사와 윤호운(영통교회), 최동균(수원교회), 현을성(오산평화교회), 김재철 장로(하저교회)가 ‘지방회 발전’, ‘교단과 성결가족’, ‘한국교회의 영적 갱신’, ‘가난한 이웃’, ‘국가 지도자들과 경제회복’, ‘남북화해와 통일’, ‘지방회 교회설립과 교회 확장을 위해’ 특별기도했으며, 오산·태안감찰장 최석원 목사의 축도로 식을 마쳤다. 2부는 성결교회 확장을 위한 전략적 선교기금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통성 기도 후 식사교제를 나눴다.

전북서지방(지방회장 오흥덕 목사) 신년하례예배가 지난 1월 7일 생수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하례예배는 부회장 임근길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오흥덕 목사의 설교, 김태곤 목사(은광교회 원로)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진 특별기도회에서는 권성만 목사(군산교회)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최병곤 목사(대은교회)가 ‘한국교회를 위해’, 김기철 장로(군산중앙교회)가 ‘교단과 지방회를 위해’, 김창규 장로(군산삼학교회)가 ‘헌신과 결단’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하례예배 후 함께 식사를 하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전남지방회는 지난 1월 3일 순천연향교회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지교회의 부흥을 기원했다. 이날 신년하례예배는 부회장 박균산 목사의 사회와 부회장 신동운 장로의 기도, 사모합창단의 찬양, 지방회장 김성수 목사의 설교에 이어 특별기도를 하였고 직전지방회장 조용형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이어 신년인사와 오찬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세계평화와 국가와 민족(윤세광 목사), 교단과 지방회와 지교회(박홍식 목사), 한국교회 연합과 부흥(박세훈 목사)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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